2026.11.05 (목)
문경시는 지난 1일 문경찻사발축제 행사장에서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은 결혼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행복한 결혼),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 마련(즐거운 임신·출산), 부담을 덜고 편안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 조성(편안한 육아),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사회 확산(자유로운 일·생활 균형)을 4대 목표로 하는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운동을 추진했다.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은 저출생 극복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고 결혼과 출산을 존중하는 문화의 확산, 육아 환경의 실질적인 개선 그리고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있는 지원책 마련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생활 환경과 실제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응 주민의견 설문조사도 동시에 진행했으며 이번 활동에서 모인 의견과 서명 결과를 향후 인구감소대응 계획 수립 등 인구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앞으로 개최될 사과축제와 한우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축제들과 연계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방침이다.
전미경 문경시 정책기획단장은 “시민들의 작은 참여가 지역의 큰 변화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인구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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