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천시 새마을체육과는 6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통면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영농철 인력난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체육과 직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찾아 작업 요령과 안전수칙을 안내받은 뒤 마늘종 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종 뽑기 작업은 마늘 알이 굵고 품질이 좋게 자라도록 하기 위한 필수 작업으로 적기에 이뤄지지 않으면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꼭 필요한 작업이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농가의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한창 바쁠 때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직접 찾아와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무호 새마을체육과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는 꼭 필요한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생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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