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문경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일부터 문경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남자 중등부에서 단체전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대회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전국 단위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각 부문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대표 소프트테니스 대회로 문경중학교의 이번 성과는 지역 학교체육의 경쟁력과 문경 소프트테니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로 평가된다.
문경중학교는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개인단식 3위를 차지한 조승현 학생 (사진:문경시)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중등부 단체전 2연패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개인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이 이어졌다.
김정우·윤지후 학생은 개인복식에 출전해 1위를 기록하며 단체전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금빛 성과를 더했다.
정유준 학생 (사진:문경시)
개인단식에서는 조승현 학생이 3위에 입상했으며, 정유준 학생은 결승에서 대만 국적 선수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아쉽게 패했지만 빛나는 2위를 차지했다.
전재욱 지도자는“문경중학교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2연패와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뒤 매우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지역 학생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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