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김천시는 5월 8일 김천시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해 『제17회 효(孝)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공감과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행사는 「청춘,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과 전시를 통해 활기찬 노년의 모습을 공유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수 어르신 카네이션 전달, 건강체조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구춤 공연과 하모니카·오카리나 연주,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가운데 9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 순서도 마련됐다. 내빈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휴대전화 조명 퍼포먼스에서는 ‘나는 오늘도 반짝반짝 빛난다! 고맙다! 내 청춘’이라는 구호 아래 행사장이 환한 빛으로 물들며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하 김천시 복지교육국장은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의 삶에 또 하나의 따뜻한 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건강 증진, 여가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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