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산시는 7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중국 심천전자상회 대표단을 초청해 관내 지역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POST-APEC 투자포럼을 통해 구축된 경상북도의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최근 어려운 국제경제 여건에 대응하고 글로벌 투자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산시가 적극 참여해 추진됐다.
심천전자상회는‘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심천시(선전시)를 기반으로 전자정보 분야 약 2,9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산업단체로 반도체, AI, 스마트 제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높은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천전자상회 소속 18개 기업 25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경산 지역 기업 10개사와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경산의 투자 환경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경산시 첨단 IT 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소개했으며 일회성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양 지역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심천전자상회 측은 깊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교류 확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경산시가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다양한 해외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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