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성주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 편의 증진을 위해 외국인 등록 지문등록 현장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됐으며, 군은 이날 재입국자를 제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출입국 방식의 현장 지문등록 서비스를 지원했다.
기존에는 근로자들을 버스로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까지 직접 인솔해야 해 장시간 이동에 따른 불편과 버스 임차비 등 행정 예산 부담이 있었으며 이동 시간 동안 근로자들이 영농 작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었다.
이번 현장 지원으로 시간과 예산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농가 편의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주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1,6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 중이며 연간 약 2,000명 규모의 계절 근로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농촌 인력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 인권 보호, 숙소 점검, 통역 지원, 현장점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확대하고,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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