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울진군은 산림에 인접한 시설물(가스공급소, 요양시설 등) 보호를 위한 산불안전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따른 대형산불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추진되는 산불 예방사업이다.
시설 주변의 산림을 띠 형태로 벌채해 이격공간을 조성해 산불의 확산을 늦추거나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대상지는 주변 산림에 소나무림이 많아 산불에 특히 취약한 가스공급소, 요양시설, 민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대상 면적은 약 1.5ha 규모다.
울진군은 과거 산불에 비해 최근 산불은 확산속도가 빠르고 산불에 의해 민가나 시설물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예방사업을 통해 산불피해를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최근 잦은 강우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다소 낮아졌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산불 제로’를 목표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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