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영천시는 2026년 신규 시책으로 5월부터 관내 16~18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소득이나 재산 수준과 관계없이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선별적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모든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주소를 둔 16~18세(2007년 5월 이후~2010년생)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1인당 월 14,000원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전자바우처 형태로 매월 지급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영천시 관내 대형마트(이마트 등)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등), 농협 하나로마트 등 각 카드사별 가맹점에서 생리대·탐폰·생리컵 등의 생리용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월 한 달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은 지원 대상 청소년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사업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가족행복과 청소년팀(☎054-330-6633)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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