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영천시는 지난 7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및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의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소통왕 말자 할매’와 함께하는 ‘참여형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친절 마인드 실천 방법, 고충·특이민원 대응 방안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민원 응대 노하우를 다뤘으며 직원들이 민원 업무에서 겪는 고충을 사전에 접수해 해결책을 사이다 화법으로 풀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강사로 초청된 ‘말자 할매’ 개그우먼 김영희는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특유의 거침없고 유머러스한 화법으로 즉석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말자 할매식 조언’으로 공직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민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웃음으로 승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친절 마인드가 형성될 것이라”며,“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감동하고 공직자가 행복한 민원 행정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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