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산시는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지역 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이다.
본 조사는 주민의 건강행태와 의료 이용 등을 파악하여 지역 간 건강 격차를 분석하고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설계하는 데 핵심적인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통계적 기법에 따라 선정된 관내 표본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우편을 통해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다.
신분증을 착용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의 건강행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정신건강 등 총 17개 영역, 170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산출된 111개의 지표 결과는 2027년 2월경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응답이 모여 우리 지역의 건강 수준을 진단하고, 더 나은 보건 의료서비스로 이어지는 중요한 조사이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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