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북교육청은 12일 본청 미디어회의실에서 2026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 컨설팅 사전 협의회를 개최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생태 전환 교육 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는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교내 녹색 공간을 조성하는 총 3년간 예산을 지원하는 생태전환교육 사업이다.
2년차에는 탄소중립 모델학교, 3년차에는 생태전환교육 모델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을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2026 탄소중립 녹색학교가꾸기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교별 사업 계획의 타당성을 확보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최적의 생태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컨설팅 대상은 초등학교 8개교와 중․고등학교 9개교를 포함한 총 17개교이다.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기존 녹색학교 사업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설턴트가 위촉되어 현장 맞춤형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경험을 통해 생태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학교 숲’,‘치유의 정원’,‘탄소중립 스마트 텃밭’등 다양한 형태의 생태 학습장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여 학교가 탄소중립 실천의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쾌적한 녹색 공간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으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배움의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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