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1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남산면 반곡리 복숭아 재배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복숭아 적과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복숭아 적과 및 순치기를 실시하여 농촌의 애로를 공감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경산시는 복숭아 재배면적이 1,723ha이며 특히 천도복숭아는 전국의 70%를 차지하는 천도복숭아 재배 주산 단지이다.
복숭아 적과 작업은 짧은 시기에 많은 노동력을 집중적으로 요하며 나무에 달린 열매 수를 조절해 양분이 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과실의 크기와 당도를 높여 상품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해마다 심화되고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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