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영천시보건소는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6세 원아를 대상으로 5~15명 내외의 소규모 예약제로 운영된다.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총 5개 테마 13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5개 테마로는 인체의 신비와 탄생을 배우는 ‘생명의 방’ , 올바른 손 씻기와 칫솔질을 배우는 ‘청결 동산’, 게임으로 영양과 운동을 익히는 ‘튼튼 동산’ , 음주 고글을 통해 술과 담배의 해로움을 체험하는 ‘행복 동산’,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 실습이 포함된 ‘안전 동산’이 마련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올바른 건강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어린 시절에 형성된 건강 습관은 평생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 건강체험관에 대한 높은 관심에 발맞춰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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