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교원․학생․학부모 등 교육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교직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과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합주를 비롯해 구미여자중학교 합창부 공연,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의 단막극,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와 각종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제15회 대한민국 스승상 정부포상 1명 제45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9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17명 등 총 333명이다. 이 가운데 정부포상과 대표 표창 수상자 40명은 가족과 동료 교원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제작한 ‘감사해숏’ 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상영해 선생님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
아울러 ‘맛쿨멋쿨 TV는 사랑을 싣고’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사제간 만남 영상도 소개돼 제자와 스승 사이의 따뜻한 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온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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