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의 실질적 효용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기면 소재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에 기본소득 거점 가맹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그동안 청기면 주민들은 기본소득을 지급받아도 지역 내 마땅한 소비처가 부족해 인근 면지역 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을 기본소득 거점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생필품 등 즉시 구매할 수 있는‘생활 밀착형 판매 거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소비 정주 여건 및 편의성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 참여를 통해 다양한 역량교육을 이수해 단순한 물건 판매를 넘어 마을만의 고유한 제빵 브랜드 개발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외부 관광객 유입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쇠똥구리 체험휴양마을 가맹점은 기본소득이 지역 경제와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기본소득을 편리하게 사용하고, 그 수익이 다시 마을 공동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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