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울진군은 초저출산 시대에 따른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사전 교육을 실시한 뒤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의 이해를 비롯해 디지털 역량 강화 기초교육, 안전사고 예방, 근무일지 작성 방법, 부정수급 방지, 직장 내 예절, 개인정보 및 비밀 유지 등 실무 중심의 안전·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사업’은 초저출산 시대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확대됨에 따라 조부모가 본인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등·하원 지원, 보육·교육, 놀이 활동 등 전반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세대 간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조만우 울진시니어클럽 관장은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경륜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해 어르신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은 어르신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울진군은 저출산 시대 돌봄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을 도모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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