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영덕군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과 간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한방 이동 진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상·하반기를 나눠 상반기는 5월부터 7월,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상반기에는 화요일 남정면과 창수면, 수요일엔 달산면과 축산면에 한방 진료가 이뤄지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찾아가지 않은 지역을 위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진료는 보건소 소속 공중보건 한의사가 주 1회 읍면별 경로당을 찾아가 침 시술, 만성질환 관리, 생활 건강 증진, 건강상담, 생활 습관 관리 등 맞춤형으로 이뤄져 합병증 예방에서 건강 생활 실천까지 돕는 통합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반응과 성과를 살펴 연례사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한방 이동 진료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전문 한방 의료서비스를 누림으로써 군민의 건강권은 물론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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