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이정식 더불어민주당 연제구청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후보 등록 국면에서 완주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15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진보당과의 단일화 요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치공학적 단일화 뒤에 숨지 않겠다”는 취지로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끝까지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후보 측은 이번 완주 선언이 단순한 출마 고수가 아니라, 연제구민의 선택을 직접 받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후보 측은 “선거는 정당과 후보 간 계산으로만 결정될 수 없으며, 최종 판단은 유권자의 몫”이라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이정식 후보는 부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박사이며, 현재 사단법인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회장과 부산여자대학교 사회복지계열 강사로 기재되어 있다. 이 후보는 이러한 이력을 바탕으로 골목경제, 지역화폐, 소상공인 회복 문제를 주요 선거 의제로 제시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이 후보는 연제구의 골목상권과 자영업자 문제를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경제 기조와 민주당의 지역화폐 정책 방향을 언급하며, 이를 연제구 골목경제와 소상공인 회복 의제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 후보 측은 부산일보 보도를 인용해 동백전 혜택 개선 이후 영세 자영업자들의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을 제시하며, 지역화폐 정책이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 측은 이번 선거를 연제구민의 생활과 직결된 골목경제, 복지, 행정서비스의 문제로 보고 있다. 후보 측은 앞으로도 지역 현장 중심의 정책 메시지를 이어가며, 유권자에게 직접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6·3 지방선거 본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이정식 후보의 완주 선언이 연제구청장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 이정식 더불어민주당 연제구청장 후보.
15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 요구에 선을 긋고 완주 입장을 밝혔다.
사진 출처: 이정식 후보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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