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15일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 개척정신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신라 제30대 왕인 문무대왕의 업적과 동해를 중심으로 발전한 신라 해양문화의 역사를 소개하는 복합 역사문화 공간이다.
특히 실감형 영상과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들이 신라 해양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문무대왕 체험 미디어존, 바다누리실, 카페테리아, 기념품숍 등이 마련돼 관람객 편의와 체험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2층에는 문무대왕 역사전시실(실감영상실)과 신라 해양 실크로드 전시실(체험영상실)이 조성됐다.
관람객들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통해 문무대왕의 호국‧애민 정신과 신라 해양문화, 국제교류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경주시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동경주 지역의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천년 신라의 해양 개척 정신과 호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공간”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역사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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