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청송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자, 부녀자, 장기입원 환자 등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 선정하고,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까지 실과원소 및 읍·면 공무원 등 약 15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는 청송군의 대표 작목인 사과의 품질을 좌우하는 적과 작업에 집중 지원된다. 적과 작업은 과도하게 열린 열매를 솎아내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공정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해 농가의 부담이 큰 작업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촌 인력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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