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포천시는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과 건강 증진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솔모루 근린공원 흙향기길 조성사업’을 지난 15일 준공했다.
솔모루 근린공원 흙향기길은 공원 내 50m 길이의 맨발길 1개소와 공원 뒤편 산림 구간에 조성된 길이 111m의 야자매트 산책로로 구성됐다. 맨발길은 시민들이 흙의 촉감을 느끼며 걷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야자매트 산책로는 보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산책로 주변 경관도 함께 정비했다. 포천시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했다.
포천시는 이번 흙향기길 조성을 통해 솔모루 근린공원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와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건강·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최근 맨발 걷기와 숲길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100세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녹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시민이 행복하게 사는 시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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