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8 (일)
구미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노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노동시장 현황과 노동환경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노동자의 근로 여건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노동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성현 부시장을 비롯해 노동·경제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산업별 고용현황과 근로조건, 노동복지 수요 등에 대한 조사 방향과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미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노동환경에 맞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노동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노동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지역 노동환경 변화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해 노동자와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안정적인 노동환경 조성과 상생하는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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