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안동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당장의 끼니를 걱정하는 시민을 위해 배고픔 없는 안동을 목표로 하는 긴급 먹거리 지원 체계 ‘그냥드림’사업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그냥드림’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거주불명등록자, 미등록 이주민, 신용불량자, 범죄피해자 등)에 있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에 대해 식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기본 사회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기존 복지제도가 신청에서 조사, 결정까지 일정 시간이 소요돼‘당장의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선(先)지원, 후(後)결정’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긴급하게 먹거리가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최초 방문 시에는 서비스 신청서만 작성하고 식료품 키트를 받아 갈 수 있다.
사업 수행은 안동시기초푸드뱅크가 담당하며 사업 차량이 직접 주 1회 관내 2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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