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산시는 21일 임당유적전시관 교육실에서 향후 4년간 경산시 복지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연구 추진 방향 및 수행 방법 발표, 지역 사회 보장 여건 진단, 향후 추진 방안,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추진 방향 및 세부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역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계획수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욕구와 자원 등 복지 환경을 고려해 민관이 함께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시민의 복지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경산시만의 차별화된 중장기 복지 로드맵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욕구 조사와 FGI(포커스 그룹 인터뷰), TF팀 회의, 전문가 자문, 주민 공청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오는 9월 말 계획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현옥 복지정책과장은“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민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특성에 맞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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