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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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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출산부터 양육, 돌봄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 강화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위한 지원 지속 확대

0528 안동시  출산부터 양육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 강화 (1)-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jpg

 

안동시는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초기 지원에 그치지 않고 출산→양육→의료→돌봄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저출생 현상 심화로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돌봄 인프라 구축, 민관협력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이다. 

 

지상 4층 규모로 고안된 이 시설은 실내․외 놀이시설, 장난감 대여실, 공동육아 공간과 함께 14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갖춘 복합 돌봄 공간으로 만들어지며 2027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뿐만 아니라 영양․청송․봉화 등 경북 북부권이 공동 이용하는 광역 돌봄 기반시설로 추진돼 원정출산 부담 완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확보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안동시는 첫만남이용권으로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에게는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 월 10만 원, 둘째아 월 20만 원, 셋째아 이상 월 3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출생 시와 첫돌에 각각 50만 원의 출산․첫돌 축하금을 지원하며, 초기 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안동맘 출산축하박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첫돌 축하금은 일정 기간 주소 유지 조건을 적용해, 지역 정착 유도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

 

0528 안동시  출산부터 양육까지 단계별 연계 지원 강화 (2)-맘스커리어 업무협약.JPG

 

다자녀 가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둘째 이상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다자녀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등을 통해 양육․의료비 부담 경감에 힘쓰고 있다.

 

한편, 맘스커리어와 협력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육아용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등 민간기업과 함께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생활밀착형 지원 확대와 함께, 출산․양육 정책 정보를 시민이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홍보체계와 단계별 안내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출산지원 정책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의 축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후조리와 돌봄, 양육 과정까지 이어지는 연속성이 중요하다”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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