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28일 밝혔다. 국토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시민 수요가 높은 도시 분야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기술에 대해 기술당 최대 5억 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연말까지이다.
시는AI시티 인프라 공모 분야에 선정됐다.라이다(LiDAR)와영상분석AI를융합한 자전거 안전계도 시스템을 구축하고,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 등 사고 위험구간에LiDAR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같은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해,충돌 및 과속 상황을AI가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계도한다.현장AI장치가 자전거와 전동킥보드(PM)의 속도,위치,주행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을 즉시 판단하며,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즉각 전광판과 지향성 스피커를 통해 감속 안내와 안전 경고를 제공한다.
시는28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자전거·보행자 혼재구간의 위험 상황을 사전에 감지·안내함으로써 시민 안전성과 사고 예방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안양시의AI행정 역량과 관내 기업의 우수한기술력이 결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시스템을 구축해,시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체감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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