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6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의성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라 정책의 최접점인 시군구와 읍면동 현장에서 사업이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 등 중앙부처 현장 점검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26-10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가 개최됐으며, 이후 의성읍 소재 사업 신청 가구 방문조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 점검이 진행됐다.
통합지원회의에서는 의료·복지·돌봄 분야 다학제 전문가들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종합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사전 심의 절차를 도입해 회의 전 대상자별 정보와 개인별 지원계획을 미리 검토함으로써 회의 시간이 단축하고, 심의 집중도와 운영 효율성을 높인 점을 주목했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며 서비스 연계 강화와 제도 보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현장 점검단은 조사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거 환경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등을 확인하고, 서비스 수혜자의 체감도와 현장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책의 실효성을 면밀히 살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경북 유일의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서비스 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의성형 통합돌봄모델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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