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포천시가 원룸, 상가, 다가구주택 등 197개 건물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직권부여 조사를 실시한다.
상세 주소는 건물 내 개별 호실이나 층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되는 주소다. 상세 주소가 명확하지 않으면 우편물 배송 지연이나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확인 어려움 등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포천시는 상세주소가 누락된 건물을 대상으로 공적 장부 확인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상세주소 부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직권 부여를 통해 건물 이용자들이 정확한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택배·우편 서비스 개선은 물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권부여 대상이 아닌 건물도 소유자나 임차인은 정부24 또는 포천시청 토지정보과 방문을 통해 언제든지 상세주소 부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세주소는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에 중요한 주소 정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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