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권기창 안동시장 국민의힘 후보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를 중심으로 한 MICE(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산업을 본격 육성해 연간 100건 이상의 행사를 유치하겠다는 구체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안동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전통문화와 청정 자연환경을 결합해, 단순한 일회성 방문을 넘어 국제회의와 관광이 공존하는 ‘체류형 성장 도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 후보는 국제회의, 국제학술대회, 글로벌 기업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이스(MICE) 행사를 전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제기구 기준에 맞춘 타깃 행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타 지자체의 현대식 컨벤션 시설과의 차별화를 위해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선성현객사 등 안동 고유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특화 행사공간(유니크베뉴, Unique Venue)’을 대폭 조성한다.
웅부공원과 태사묘 등 원도심과 도산·안동호 주변의 농촌 지역을 잇는 안동만의 독보적인 MICE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권 후보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머무르는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안동 고유의 전통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도입을 예고했다.
퇴계 선생의 유산인‘활인심방(活人心方)’,‘선비순례길’,‘안동호 명상 프로그램’등 웰니스(Wellness) 콘텐츠를 MICE 행사와 결합해 참가자들이 안동에 머물며 소비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옥동·강남동 등 신도심의 숙박·외식업계는 물론 원도심 전반의 상권 활성화까지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권기창 후보는“안동은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유무형의 문화 자산을 가장 완벽하게 보유한 도시”라고 강조하며,“국제회의와 웰니스 관광이 융합된‘안동형 MICE 산업’을 성공시켜, 연간 100건 이상의 행사 유치로 안동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국제도시이자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다”고 시정 연속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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