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영천·성주·상주·문경 등 경북 서·남부권 4개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막판 표심 결집을 위한 총력 유세에 나섰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오전 영천을 시작으로 성주와 상주를 거쳐 문경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는 강행군을 펼치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전원 당선을 통한 ‘원팀(One-Team) 체제’ 구축을 강력히 호소했다.
이 후보는 유세 현장에서 "지역이 제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지사 한 사람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다"며,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까지 모두 국민의힘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을 위해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매서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한 것처럼 포장된 민주당의 ‘의회독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무서운 적"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사실상 대구·경북 통합이 잠정 중단된 것도 민주당의 의회독재에 가로막혔기 때문"이라며, "가장 먼저 통합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광주·전남 통합을 우선시하는 형국 역시 민주당의 입법 독주에서 비롯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지키고 대한민국의 바른길을 열기 위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도적인 승리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대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대구를 10차례 이상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 유세를 펼친 점을 언급하며, "대구와 경북은 뗄 수 없는 ‘한뿌리’"라고 단언했다.
그는 "대구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경북과 대구에서 모인 보수우파의 결집된 힘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우리 경북은 신라통일로 대한민국을 만들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호국정신으로 지켰으며, 새마을정신으로 산업을 일으킨 ‘보수의 종갓집’이다. 이 자부심과 기세를 몰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승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철우 후보는 마지막 유세 일정을 통해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경북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의 전원 당선을 위해 모든 화력을 집중했다"며,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압도적인 표를 몰아주어 경북의 자존심을 세우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달라"고 지지층의 투표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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