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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 “48만 구민 모두의 구청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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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 “48만 구민 모두의 구청장이 될 것”

- 남동의 대전환 시작...민생부터 챙기는 실용주의 지방정부 구현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당선인이 3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구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선거 결과를 승리가 아닌 남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라는 구민의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jpg

 

이번 당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나 정치적 승패를 넘어 남동구의 미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고, 민생과 도시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남동구 대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남동구는 수도권 대표 산업도시이자 주거 도시로 성장했다. 그러나 지난 4년 지역경제 침체와 골목상권 위축,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원도심과 신도심 간 생활환경 격차,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었다.

 

특히 주민들은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과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장 전략 그리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구청장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이병래 당선인은 향후 4년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구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 남동e음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지역순환경제 체계를 강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남동국가산업단지 혁신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 조성을 위한 돌봄체계 강화와 교육·보육 지원 확대,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추진 등 생애주기별 복지정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이 응답하는 참여자치 시스템을 확대하고, 재개발·재건축과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한 생활 밀착형 도시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소래포구와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산과 만의골, 인천대공원을 연계한 생태·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남동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당선은 남동구 투표율이 반영하듯 특정 계층이나 지역의 선택이 아닌 남동구 전역에서 확인된 변화 요구와 미래 비전에 대한 공감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병래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만난 소상공인과 노동자, 기업인, 청년, 학부모,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남동구의 변화는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능한 일은 즉시 시작하고 시간이 필요한 과제는 충분히 설명하며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며 “저를 지지한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을 모두 아우르는 48만 남동구민의 구청장이 되어 민생과 경제, 복지와 미래가 함께 성장하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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