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영주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MOM편한 30인의 아빠단(이하 아빠단)’이 관사골 일대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올해 7기를 맞은 아빠단은 ‘우리 동네 탐험대(UDT)’를 주제로 영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 생생국가유산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마을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사골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 철도 종사자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근대역사문화거리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고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
행사는 관사 투어를 비롯해 관사골 떡방 인절미 체험, 3D펜을 활용한 선비갓 키링 만들기, 국악공연, 지역가수 공연, 마술 및 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빠 김모(44세·가흥동) 씨는 “영주에 6년째 살고 있지만 관사골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했다.
자녀 이모(8세·가흥동) 양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고 미션 활동도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관사골 탐험’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근대역사문화거리를 활용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아이들에게 고향 영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빠단은 이번 관사골 탐험에 이어 오는 6월 무섬마을에서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우리 동네 탐험대’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