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울진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8개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일제점검 및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일제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수펌프장 운영상태와 비상 대응체계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배수펌프, 수문, 제진기, 비상발전기 등 주요 방재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전력 공급체계와 원격감시 시스템 운영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5월 27일 중앙부처(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울진군은 이번 합동훈련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배수펌프장 긴급 가동, 상황전파, 유관기관 협조체계 운영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점검했다.
현장 및 관련 담당자들은 단계별 상황조치 매뉴얼에 따라 대응 과정을 숙달하며 자연재난 대응능력을 높였다.
군은 이번 점검 및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배수펌프장 운영의 신뢰성을 높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하고 있으며 실전과 같은 점검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배수펌프장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방재시설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선제적인 재난 대비와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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