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인 스페이스워크가 누적 체험 입장객 4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기준 개장 4년 만에 누적 체험 입장객 400만 명을 돌파한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400만 번째 입장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400만 번째 체험 방문객의 주인공은 경북 구미시에서 방문한 박요림 씨로 포항을 처음 방문한 여행에서 스페이스워크를 찾았다.
박 씨는 “뜻밖의 400만 번째 주인공이 돼 기쁘다”며 “바다와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인상 깊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시는 400만 번째 방문을 기념하며 주인공에게 포항사랑상품권과 포항운하크루즈 탑승권 등을 전달했다.
스페이스워크는 관람객이 직접 작품 위를 걸으며 풍경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주목받으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또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 포항운하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 효과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강혁 포항시 공원과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누적 체험객 4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워크는 2021년 11월 개장한 체험형 공공예술 작품으로 총길이 333m의 곡선형 트랙을 따라 걸으며 영일만과 포항 도심, 포항제철소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포항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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