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예천군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이하 육상교육훈련센터)’가 활발히 운영되며 육상 전지훈련과 심판·지도자 교육의 산실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6월 현재까지 육상교육훈련센터에는 누적 연인원 약 3,500명의 선수와 심판·지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더해 연말까지 연인원 12,000명 이상의 육상 관계자들이 시설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명실상부 ‘한국 육상의 허브’로 확고히 기능할 전망이다.
센터는 연초 미래국가대표선수단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상반기 동안 각종 대회 심판 숙소로 활용되며 대회 성공 개최를 견인했다.
아울러 경상북도교육청 체육교사 직무연수를 위한 교육시설로 운영 범위를 넓히는 성과도 거뒀다.
특히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한체육회 육상지도자 자격검정이 치러졌으며 11일부터 12일까지는 세계육상연맹 지도자 자격 과정이 6월 말에는 마라톤 레전드 황영조 감독을 초빙해 강연하는 ‘마스터즈 러너 스페셜 특강’이 예정되어 엘리트 육상인부터 육상동호인까지 아우르는 외연 확장에 나선다.
하반기에는 하계전지훈련, 마라톤 국제 세미나, 개발도상국 초청 국제육상지도자 교육과정, 재활의학 세미나 등 각종 프로그램이 이어질 계획이다.
예천군 및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는 “향후 해외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및 아시아육상연맹 거점교육센터 지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등 더 큰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국내를 넘어 국제 육상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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