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농촌지도사업 고도화를 위한 AI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전환(AX) 시대에 발맞춰 기획·보고서 작성 등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하고, 농가 지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일선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부 과정별 7시간씩, 총 4개 과정(28시간)으로 세분화돼 철저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정별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엑셀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분석 및 시각화 구현 신기술 보급용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 웹 서비스 구축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술원이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단계별 인공지능 전문인재 양성 종합 계획’의 완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술원은 지난 3월 도원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소속 직원 장기 심화과정(4~7월), 시·군 센터 간부 교육(5월)을 거쳐 이번 현장 실무 공무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이로써 도와 시·군 단위 간 디지털 역량 격차를 줄이고,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체계를 완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과거 컴퓨터와 엑셀이 기본이었듯 이제 인공지능(AI) 실무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업무와 지도 현장에 적극 적용하는 한편, 앞으로 농업인 맞춤형 교육도 추진해 경북농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경북농업 AI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고, 3대 추진전략(데이터·로봇·청년농)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교육을 발판 삼아 농업로봇 개발 사과·참외 스마트 관리 AI 병해충 예보 AI 전문인재(AX마스터) 양성 등 6개 핵심과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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