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1일 보건교육장에서 관내질병정보 모니터요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옴 예방 관리 실무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옴 발생 증가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일선 모니터기관 담당자들의 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를 초빙해줌(Zoom)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옴의 역학 및 진단 기준, 접촉자 관리, 환경 소독 방법, 신고 및 처리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감시체계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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