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안동시는 최근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 협력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체류등록 편의를 높이고 외국인등록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사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인원 증가에 따라 발생한 외국인등록 지연 불편을 해소하고 외국인등록 지연 해소와 지역 농가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
안동시는 농업기술센터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임시 이동사무소를 운영했으며 지문 채취와 외국인등록 절차를 원스톱으로 진행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안동시와 대구출입국 외국인사무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출입국센터 관할 경북 북부지역 2개 지자체 소속 외국인 계절근로자 620명을 대상으로 1차 이동사무소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2차 출장 운영을 통해 안동시에 배치된 393명을 포함해 2개 지자체 553명에 대한 외국인등록 및 지문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계절근로자의 원거리 이동 부담과 외국인등록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안전 관련 보험 가입 등 후속 절차 이행 시간도 단축돼 고용농업인과 계절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체류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의 행정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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