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안동시는 지난 1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업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농작업 안전 컨설팅, 체류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장시간 야외 농작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용 농업인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안내가 진행됐으며 관련 홍보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또한 여름철 근로시간 탄력 운영 방안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 및 체류 전반에 대한 안내를 통해 관련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시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 출입국사무소’일정에 맞춰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고용 농업인 대상 집중 교육과 외국인 등록, 지문 채취를 동시에 실시해 근로시간 방해를 최소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창희 영농지원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주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모두가 안전하게 농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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