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예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예천스타디움에서 「2026 코리아오픈 국제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14개국 17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대륙까지 아우르며, 이전 대회와 비교해 양적 규모와 질적 수준이 향상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코리아오픈대회는 메이저대회 출전을 위한 랭킹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세계육상연맹 브론즈 대회로 승격되는 등 점차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종합육상대회는 코리아오픈이 유일하다.
특히 한국 육상 단거리 최고의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등 국내 스타 선수들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0m 금메달리스트인 ‘싱가포르 육상 여왕’ 샨티 페레이라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코리아오픈대회의 국제적 위상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내년도에는 브론즈 대회보다 한 단계 높은 세계육상연맹 실버 등급 대회로 격상시키기 위해 대한육상연맹과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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