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경주시는 지난 18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황성분관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인복지과 통합돌봄팀과 읍면동 담당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의료기관, 통합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돌봄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병원 퇴원 후 가정으로 복귀하는 급성기 퇴원환자를 포함해 통합돌봄 대상자 16명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하고, 신체‧정신적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내 방문진료에 참여하고 있는 의료기관 의사도 함께 참석해 재택 의료서비스의 필요성과 역할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의료, 복지, 요양 등 분야별 지원 방향을 조율하며 다학제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차례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520건의 복지‧의료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이경화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돌봄 현장과 의료 전문성을 잇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민간기관이 함께 협력해 경주시만의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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