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당선인이 지역 청각언어장애인들과 만나 수어통역센터 설치를 비롯한 장애인 복지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최근 지역 청각언어장애인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상생활 속 의사소통 불편과 행정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보장과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내 수어통역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어통역센터 설치뿐만 아니라 수어 통역서비스 확대, 공공기관 수어 지원 강화, 장애인 권익 증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 당선인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어통역센터 설치를 포함한 장애인 복지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소통과 포용의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청각언어장애인의 언어이자 권리”라며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당선인은 “제가 추구하는 약동하는 미추홀은 경제와 도시 발전뿐 아니라 복지와 인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라며 “수어통역센터 설치를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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