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에너지저장장치(ESS)LG전자 창원2공장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장창문)가 지난 19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갖춘중점관리대상인 LG전자 창원2공장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란 태양광·풍력발전기 등 신재생에너지와 공장의 남은 전기에너지를 저장해 두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전력 시스템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리튬이온전지 등으로 인한 2차 피해(폭발) 우려가 크고, 이후 열폭주 현상으로 이어지면 일반적인 방법만으로는 소화가 어려워 진화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훈련은 ▲ 자체 소방시설 작동 및 자체소방대 중심의 초기진화·응급처치 ▲ 장시간 화재 진압 및 다량의 집중 방수를 위한 자체 소방 용수 확보 ▲ 유사시 민·관 협력체계 점검▲ ESS 시설 진입로 및 내부 화재발생 요소 파악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국가산단의 대형 폭발 화재에 대비해 배치된 ‘내폭 고성능 화학차’가 훈련에 투입되어 물과 소화약제를 동시에 활용한 화학물질 화재 진압 훈련이되었다.
장창문 성산소방서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는 단시간 소화가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훈련을 통해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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