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주시가 외동읍 복지회관을 준공하고 주민 복지·문화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외동읍 복지회관은 문화·복지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외동읍 모화리에 연면적 1,775.91㎡,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회관 1층에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체력단련실, 2층에는 강당과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외동읍은 그간 인구 규모에 비해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해 관련 인프라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경주시는 복지회관이 주민들의 여가·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외동읍 복지회관이 주민 화합과 복지 증진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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