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119구급차와 감염관리실을 대상으로 오염 실태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종택)는 구급대원과 이송 환자의 2차 감염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119구급차와 감염관리실을 대상으로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환자 이송과 응급처치 과정에서 접촉이 잦은 구급차와 감염관리실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감염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더욱 체계적인 감염관리 체계를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체 채취는 표면 소독이 완료된 구급차 내 오염 취약 부위(운전석 핸들, 기도유지·호흡·순환 관련 장비표면 등) 와 감염관리실 내 장비인 세척실, 살균보관함 등 무작위로채취하여 이루어진다. 주요 검사 대상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반코마이신내성 장내 구균(VRE), 폐렴간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등 병원성 세균 4종이다.
구급대원 감염관리를 총괄하는 김은하 소방교는 “정기적인 오염 실태조사와 철저한소독·관리 체계를 통해 구급대원과 환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구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택 마산소방서장은 “구급차와 감염관리실의 위생 관리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중요한 요소”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감염관리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안전한 119구급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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