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31 (토)
함안도서관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사진/함안소방서)
함안소방서(서장 김종찬)는 함안도서관에서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2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안도서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긴급구조기관인 함안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비롯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인 함안군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인 함안경찰서, 함안군보건소, 한국전력공사 함안 의령지사, 우리병원, 영동병원 등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재난 상황 전파 및 선착대 초기 대응 ▲응급의료소 운영 및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 ▲현장 지휘대 운영과 상황도고 ▲통제단 각 부·반별 임무 수행 ▲관계기관 간 통합 지휘·조정 ▲훈련 종료 후 디브리핑을 통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재난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가정해 부별 임무를 실시간으로 부여하고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긴급구조통제단의 현장 대응 능력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집중하여 점검했다.
김종찬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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