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1 (일)
충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일본의 선진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실무역량을 키웠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자치행정학과 사회복지전공 재학생들이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해외 사회복지시설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복지 선진국의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과 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노인복지시설과 고령친화시설, 재난안전체험시설,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관 등을 방문해 일본의 사회복지 서비스 운영체계와 복지정책을 살펴봤다.
단순한 시설 견학을 넘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서비스와 고령사회 대응 정책, 장애인 자립지원 체계 등을 현장에서 배우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소노다엔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형 노인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견학했으며, ATC에이지리스센터에서는 고령친화제품과 복지용품을 직접 체험하며 이용자 중심 복지서비스를 이해했다.
또 오사카시립방제센터에서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대응체계를 학습했고, 장애인 보조기기 전문기업인 키와무라 키시에서는 의수·의족 등 맞춤형 보조기기 제작 과정을 견학하며 장애인 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해외 탐방은 교실에서 배우는 이론교육을 실제 복지 현장과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복지서비스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우리나라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를 비교·분석하고 글로벌 복지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복지서비스가 시설 안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택환 사회복지전공 교수는 "해외 선진 복지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사회복지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