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지난 6월 2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안동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의용소방대원 530여 명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협동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다채로운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 결과 북후남성의용소방대와 옥동여성의용소방대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옥동남성의용소방대가, 3위는 와룡전담대가 차지했다.
김은현 안동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한 권기창 안동시장은 “의용소방대원여러분은 안동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오늘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은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 서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며, 대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물론 시민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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