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5 (목)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일 경산시에 있는 경산여자중․고등학교에서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특수교육실무사 직종 1차 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특수학급 신․증설에 따른 학교 현장의 인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촘촘한 교육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특수교육실무사 채용에는 총 39명 선발에 730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공정하고 안전한 시험 운영을 위해 시험장 시설과 시험 진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응시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시험 당일 실제 응시 인원은 500명으로, 응시율은 68.5%를 기록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필기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지역별 채용 예정 인원의 1.5배수인 총 64명을 1차 합격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29일 2차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성, 학생 지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자 인사발령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 결원 발생 시 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치되어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수교육실무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교육가족”이라며, “필기시험에 이어 면접시험까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2학기 학교 현장에 적기에 배치해 특수교육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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