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4 (수)
안동시는 7월 6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LX인터내셔널, ㈜경북산림자원수집센터와 함께 ‘산림자원수집센터 조성 및 우드칩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경북산림자원수집센터는 1차로 안동시 일원에 380억 원을 투입해 목재칩 제조시설을 건립하고, 지역 인재 4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또한 안동을 산림자원 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2030년까지 청송․영덕․울진․봉화 등 인근 시군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총 1,500억 원 규모의 광역 산림바이오 산업벨트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산불 피해목과 재선충병 피해목 등 산림 재해 부산물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림 재해 부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한편 지역 임업과 관련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산림자원 활용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결정해 준 LX인터내셔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안동의 산림자원이 지역의 새로운 산업 기반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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